[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ASU_황현호] 21.09.01 ~ 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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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682회 작성일 21-12-04 09:54본문
Arizona의 Tempe의 흔한 길거리이다. 미국 서부 지역으로 덥기로 유명하다.
9월인데도 불구하고 낮에는 40도가 넘기 때문에 낮에 밖에 돌아다니는 것은 지양하고 있다.
덥고 건조하지만 한국의 습한 날씨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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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 매우 큰 gym이 있어 25불을 내고 한 달을 등록하였다. 좋은 시설을 갖춘 헬스장이 3군데나 있고 그 외에 수영장, 농구 코트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좋은 gym이 제공된다는 사실에 놀랐고 한국과는 다르게 발달된 피트니스 문화를 가진 나라여서 그런지 운동이 더 잘 되는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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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에서 유명한 Whataburger에 방문했다.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는 햄버거로 패티에서 육즙이 나오는 것을 처음 봤다.
단연코 지금까지 먹었던 햄버거 중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