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Fraunhofer HHI_강우석]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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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GU 조회186회 작성일 23-11-29 09:05본문
안녕하세요
베를린 Fraunhofer연구소에서 파견 중인 강우석입니다.
어느 덧 독일로 넘어온지 6개월차가 되었습니다.
독일 생활 및 업무에 적응을 다 하였다고 느끼던 찰나에 Tapeout 이라는 난관이 닥쳐 9월 한달은 정신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여 저녁까지 일을 하고, 퇴근 후 밤을 꼬박 새우며 한달이라는 시간을 보내니 몸과 체력이 지쳐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맥주의 나라이기 때문에 저는 일을 할 때 마실 맥주를 두 짝을 준비해두었고, 이는 연구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연구소 옥상에서 휴식을 취하며 바라본 노을의 모습입니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이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이쁜 풍경을 보며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9월 한달은 연구와 주어진 과제를 열심히 하며 보내었고, 9월 말에는 가족들이 추석 연휴를 겸해 유럽에 방문을 하여 노르웨이에 가서 베를린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왔습니다.
남은 기간도 열심히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