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탠포드 방문 학생 김남균입니다, 

2월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쾌적한 날씨에서 연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스탠포드에서 시작한 연구를 귀국 전까지 완성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였던 한달이였네요. 

스탠포드의 후버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캠퍼스 전망이 좋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있는 동안에는 공사가 진행중이여서 올라가보지는 못했네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캘리포니아 서부로 포닥을 왔을 때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주말을 활용해서 요새미티를 방문했습니다.

미국의 서부를 둘러싼 모든 자연경관은 항상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노을이 이쁜 캠퍼스의 모습.

스탠포드 뒷산에는 스탠포드 디시라는 전파 관측 시설들이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학생들 혹은 지역 주민들의 트래킹 코스를 담당하고 있죠. 

학생식당 뒷편 저수지

실험을 진행했던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