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양성사업 파견생활_PU_전혜준]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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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IST 조회7회 작성일 25-12-30 09:52본문
벌써 12월이 지나가네요. 여기는 기온이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하루하루 기온차가 급격한 것 같아요.
전날에는 따뜻했는데 하루 아침에 눈이 쌓여있어서 놀랐네요.
그리고 주택이 많다 보니 아침부터 눈 치우시는 분들도 많고 개 키우시는 분들도 자주 보였습니다.
며칠 전에는 뉴욕에 놀러온 태민님 만나러 뉴욕으로 갔습니다.
운 좋게도 걸어서 몇 분이면 CoachUSA라는 회사의 버스가 다녀서 왕복 42달러 정도에 뉴욕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 눈도 오고 버스 타이어 펑크도 나서 한 2시간 40분 걸렸던 것 같네요.
태민님이 소울 푸드 맛집을 찾아주셔서 찾아간 Sylvia라는 곳입니다.
저는 치킨이랑 사이드 세트메뉴를 시켰고 포테이토 샐러드랑 치킨이 맛있었네요. 꽤 두꺼워서 속까지 익히기 어려웠을 텐데 겉바속촉으로 잘 익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직원분이 저희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